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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의 상황
코로나 시대가 장기화 되고 다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음식점에 방문을 하여 식사를 하는 것보다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언제 어디에서든지 간편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배달음식을 시킬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직접 영업점에 전화를 거는 시스템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문을 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런 상황에 따라서 국내 배달전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은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대가 시작이 되고나서 매출이 급등하였으며, 제작년 대비하여 작년에는 많은 영업이익을 가져 갔다고 합니다. 배달의 민족 뿐아니라 요기요나 쿠팡의 딜리버리 서비스 역시 많은 사람이 이용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가장 수혜를 본 것은 바로 배달의 민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야식으로 시켜먹는 음식 뿐아니라 점심메뉴나 음료 역시 배달의 민족을 이용하여 주문을 하는게 일상화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배달의 민족의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같은 경우 지난해 매출을 1조 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거기에 자영업자들이 배달의 민족을 통해 올린 매출 같은 경우는 15조 원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영업이익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 않지만 앞으로의 수익성을 기대하게 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기에 이것저것 많이 투자를 한 모양새인데요. 배민쇼핑라이브나 전국별미 서비스, 딜리드바이브 운용 등은 미래를 기대케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매출을 벌어들인만큼 이곳저곳에 많은 투자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인데요. 과연 뿌린대로 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